"[단독] 옆에서 시신 수습하는데도…"80분 동안 벨트 움직였다" / SBS" #Hoyatag

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24살 김용균 씨의 사진입니다. 유족들 요청에 따라서 그동안 저희는 고인의 얼굴을 가리고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다시는 이런 사고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부모님께서 아들의 얼굴을 공개해도 좋다고 허락하셨습니다. 홀로 위험한 일을 하다 세상을 떠난 김용균 씨는 이렇게 평범한 젊은이였습니다. 그런데 사고가 났을 때 현장이 다 정리되지 않았는데도 발전소 측은 바로 옆에 있던 컨베이어 벨트를 가동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멈추라는 당국의 지시도 묵살했습니다. 원문 기사 더보기 <a href="https://news.sbs.co.kr/y/?id=N1005058603" title="https://news.sbs.co.kr/y/?id=N1005058603" target='_blank'>https://news.sbs.co.kr/y/?id=N1005058603</a> [SBS 단독보도] 기사 더보기 <a href="https://news.sbs.co.kr/y/t/?id=10000000034" title="https://news.sbs.co.kr/y/t/?id=10000000034" target='_blank'>https://news.sbs.co.kr/y/t/?id=10000000034</a> #SBS뉴스 #SBSNEWS #SBS_NEWS #에스비에스뉴스 #SBS_단독보도 #8뉴스 ▶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: <a href="https://n.sbs.co.kr/youtube" title="https://n.sbs.co.kr/youtube" target='_blank'>https://n.sbs.co.kr/youtube</a> ▶SBS 뉴스 라이브 : <a href="https://n.sbs.co.kr/youtubeLive" title="https://n.sbs.co.kr/youtubeLive" target='_blank'>https://n.sbs.co.kr/youtubeLive</a> , <a href="https://n.sbs.co.kr/live" title="https://n.sbs.co.kr/live" target='_blank'>https://n.sbs.co.kr/live</a> ▶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: <a href="https://n.sbs.co.kr/inform" title="https://n.sbs.co.kr/inform" target='_blank'>https://n.sbs.co.kr/inform</a> 애플리케이션: 'SBS뉴스' 앱 설치하고 제보 - <a href="https://n.sbs.co.kr/App" title="https://n.sbs.co.kr/App" target='_blank'>https://n.sbs.co.kr/App</a> 카카오톡: 'SBS뉴스'와 친구 맺고 채팅 - <a href="https://pf.kakao.com/_ewsdq/chat" title="https://pf.kakao.com/_ewsdq/chat" target='_blank'>https://pf.kakao.com/_ewsdq/chat</a> 페이스북: 'SBS뉴스' 메시지 전송 - <a href="https://www.facebook.com/sbs8news" title="https://www.facebook.com/sbs8news" target='_blank'>https://www.facebook.com/sbs8news</a> 이메일: sbs8news@sbs.co.kr 문자: #6000 전화: 02-2113-6000 홈페이지: <a href="https://news.sbs.co.kr/" title="https://news.sbs.co.kr/" target='_blank'>https://news.sbs.co.kr/</a> 페이스북: <a href="https://www.facebook.com/sbs8news" title="https://www.facebook.com/sbs8news" target='_blank'>https://www.facebook.com/sbs8news</a> 트위터: <a href="https://www.twitter.com/sbs8news" title="https://www.twitter.com/sbs8news" target='_blank'>https://www.twitter.com/sbs8news</a> 카카오톡: <a href="https://pf.kakao.com/_ewsdq" title="https://pf.kakao.com/_ewsdq" target='_blank'>https://pf.kakao.com/_ewsdq</a> 인스타그램: <a href="https://www.instagram.com/sbsnews" title="https://www.instagram.com/sbsnews" target='_blank'>https://www.instagram.com/sbsnews</a>

[단독] 옆에서 시신 수습하는데도…"80분 동안 벨트 움직였다" / SBS

Last tagged 2025/05/22 21:4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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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옆에서 시신 수습하는데도…"80분 동안 벨트 움직였다" / SBS

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24살 김용균 씨의 사진입니다.

유족들 요청에 따라서 그동안 저희는 고인의 얼굴을 가리고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다시는 이런 사고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부모님께서 아들의 얼굴을 공개해도 좋다고 허락하셨습니다.

홀로 위험한 일을 하다 세상을 떠난 김용균 씨는 이렇게 평범한 젊은이였습니다.

그런데 사고가 났을 때 현장이 다 정리되지 않았는데도 발전소 측은 바로 옆에 있던 컨베이어 벨트를 가동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멈추라는 당국의 지시도 묵살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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